니가타현 제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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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나가오카시, 카시와자키시, 오지야시, 미츠케시, 산토군, 카리와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기쿠타 마키코.
자민당과 민주당의 경합 지역으로, 민주당 계열이 근소하게 우세를 보이는 곳이다.
제46회 총선에서 만 34세의 젊은 나이로 당선된 가네코 메구미 전 의원은 미녀 국회의원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국하고는 악연이 있는데, 한국에서 유학한 경험을 갖고 한국을 비하하는 칼럼을 개재했고, ‘한국에서 미움받은 나’라는 책까지 출판했다.[1] 당선 이후 동료 의원인 미야자키 겐스케과 결혼했으나, 남편이 본인의 출산 중 불륜을 저지른게 발각되는 아픔도 겪었다. 3선 도전에 실패한 후 정계를 떠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인 기쿠타 마키코는 카모시의회 의원 출신으로, 자유당을 거쳐 2003년 제43회 총선에서 처음 당선, 현재는 7선 의원이다.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한 기쿠타 마키코 의원이, 현역 자민당 가네코 메구미 의원을 비교적 큰 표차로 이겼다. 가네코 의원은 출산 및 동료의원인 남편의 불륜으로 인해 지역구 관리에 어느정도 소홀했다. 이후 기쿠타 의원은 무소속 당적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입헌민주당 회파에 속해있다가, 2020년 9월에 입헌민주당에 입당했다.
낙선한 가네코 전 의원은 정계를 은퇴하고 여러 TV방송에 정치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현역 입헌민주당 기쿠타 마키코 의원이 재출마한다.
자민당은 가네코 전 의원의 정계은퇴로 생긴 빈자리에, 쿠니사다 이사토 전 산조시 시장을 공천했다. 재미있는 점은 위의 뉴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 쿠니사다는 직전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기쿠타를 지원하는 등 서로 협력 관계였다. 수 년만에 동지에서 적이 된 셈이다.
입헌민주당과 자민당 이외의 정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고 무소속 후보도 출마하지 않으면서, 기쿠타 후보와 쿠니사다 후보의 1대1 대결로 치러진다.
개표 결과 입헌민주당 기쿠타 마키코 후보가 200여표차로 간신히 지역구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선거구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쿠타가 근소하게 우세했으나, 산조시에서 자민당 쿠니사다 후보 에게 15%p 차이의 몰표가 나와 박빙의 승부가 펼쳤다. 쿠니사다가 산조시에서 시장을 역임했던 점이 컸던 모양이다.
예상 외의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덕에, 쿠니사다 후보도 높은 석패율을 토대로 비례대표 부활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기쿠타 의원의 남편이 선거 개표일 당일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하루 동안 연락이 되지 않아 확인해보니 의원공관의 침대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고 사인은 막하출혈. 기쿠타 의원은 당선 직후 눈물을 흘리며 고독사 및 급사 문제에 대한 방지와 이를 위한 사회서비스의 확충에 의원 활동의 진력을 기울이겠다는 당선 인터뷰를 하였다.
2022년에 공직선거법 개정안(일명 10증10감법)이 통과되면서 나가오카시, 오지야시, 미츠케시, 카시와자키시, 산토군, 카리와군을 관할하게 되어 기존 지역구와 거의 다르게 획정되었으며, 기쿠타 의원과 쿠니사다 의원의 주 기반도 빠져나가며 양당 모두 다른 후보가 나올 확률이 높아졌다.
자민당에서는 기존 2구 기반이였던 와시오 에이이치로 의원이 지부장으로 선임되었다.
입헌민주당에서는 기존 5구 기반인 요네야마 류이치 의원이 고향인 우오누마시가 포함된 5구가 아닌 이 곳으로 출마하기로 했다. 고향 따라 그대로 5구에 출마했다간 기존 6구 의원인 우메타니 마모루 의원과 지역구가 겹치게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 개요[편집]
니가타현 나가오카시, 카시와자키시, 오지야시, 미츠케시, 산토군, 카리와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기쿠타 마키코.
2. 상세[편집]
자민당과 민주당의 경합 지역으로, 민주당 계열이 근소하게 우세를 보이는 곳이다.
제46회 총선에서 만 34세의 젊은 나이로 당선된 가네코 메구미 전 의원은 미녀 국회의원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국하고는 악연이 있는데, 한국에서 유학한 경험을 갖고 한국을 비하하는 칼럼을 개재했고, ‘한국에서 미움받은 나’라는 책까지 출판했다.[1] 당선 이후 동료 의원인 미야자키 겐스케과 결혼했으나, 남편이 본인의 출산 중 불륜을 저지른게 발각되는 아픔도 겪었다. 3선 도전에 실패한 후 정계를 떠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인 기쿠타 마키코는 카모시의회 의원 출신으로, 자유당을 거쳐 2003년 제43회 총선에서 처음 당선, 현재는 7선 의원이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한 기쿠타 마키코 의원이, 현역 자민당 가네코 메구미 의원을 비교적 큰 표차로 이겼다. 가네코 의원은 출산 및 동료의원인 남편의 불륜으로 인해 지역구 관리에 어느정도 소홀했다. 이후 기쿠타 의원은 무소속 당적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입헌민주당 회파에 속해있다가, 2020년 9월에 입헌민주당에 입당했다.
낙선한 가네코 전 의원은 정계를 은퇴하고 여러 TV방송에 정치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입헌민주당 기쿠타 마키코 의원이 재출마한다.
자민당은 가네코 전 의원의 정계은퇴로 생긴 빈자리에, 쿠니사다 이사토 전 산조시 시장을 공천했다. 재미있는 점은 위의 뉴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 쿠니사다는 직전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기쿠타를 지원하는 등 서로 협력 관계였다. 수 년만에 동지에서 적이 된 셈이다.
입헌민주당과 자민당 이외의 정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고 무소속 후보도 출마하지 않으면서, 기쿠타 후보와 쿠니사다 후보의 1대1 대결로 치러진다.
개표 결과 입헌민주당 기쿠타 마키코 후보가 200여표차로 간신히 지역구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선거구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쿠타가 근소하게 우세했으나, 산조시에서 자민당 쿠니사다 후보 에게 15%p 차이의 몰표가 나와 박빙의 승부가 펼쳤다. 쿠니사다가 산조시에서 시장을 역임했던 점이 컸던 모양이다.
예상 외의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덕에, 쿠니사다 후보도 높은 석패율을 토대로 비례대표 부활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기쿠타 의원의 남편이 선거 개표일 당일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하루 동안 연락이 되지 않아 확인해보니 의원공관의 침대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고 사인은 막하출혈. 기쿠타 의원은 당선 직후 눈물을 흘리며 고독사 및 급사 문제에 대한 방지와 이를 위한 사회서비스의 확충에 의원 활동의 진력을 기울이겠다는 당선 인터뷰를 하였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2022년에 공직선거법 개정안(일명 10증10감법)이 통과되면서 나가오카시, 오지야시, 미츠케시, 카시와자키시, 산토군, 카리와군을 관할하게 되어 기존 지역구와 거의 다르게 획정되었으며, 기쿠타 의원과 쿠니사다 의원의 주 기반도 빠져나가며 양당 모두 다른 후보가 나올 확률이 높아졌다.
자민당에서는 기존 2구 기반이였던 와시오 에이이치로 의원이 지부장으로 선임되었다.
입헌민주당에서는 기존 5구 기반인 요네야마 류이치 의원이 고향인 우오누마시가 포함된 5구가 아닌 이 곳으로 출마하기로 했다. 고향 따라 그대로 5구에 출마했다간 기존 6구 의원인 우메타니 마모루 의원과 지역구가 겹치게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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